지오멕스소프트는 지난 7일 강원대학교병원에서 한림대·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 프로그램 '이라크 병원 관리 시스템 역량 강화' 연수생을 초청하여 지오멕스소프트와 강원대학교병원이 공동 개발한 AI-PAM(지능형 입원환자 안전 모니터링 서비)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오멕스소프트 박지훈 연구소장이 발표자로 나와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진행하였으며 심재민 지오멕스소프트 대표이사와 한림대학교 양기웅 글로벌협력대학원장, 강원대학교병원 김태수 공공부장 외 이라크 연수생 9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소개된 AI-PAM은 다인실에 최적화 된 안전 모니터링 서비스로 어안영상 기반 AI 이상 징후를 탐지하여 2초 안에 이벤트 상황을 전달하여 낙상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AI-PAM은 △복합적인 판단과 빠른 추론 속도의 딥러닝 모델 개발 △객체탐지 및 거리 추정을 통한 DEPTHMAP 추출 및 학습 △환자/의료진 및 객체 분리 추청 가능 △액팅중에도 알람 제공(웨어러블 디바이스, 스마트폰 연동) △주야간 통합 검출 시스템 △환자/의료진 마스킹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 소개 이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많은 연수생분들께서 다양한 질문들을 해주시고, 저희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AI-PAM을 실제 운영중인 강원대학교병원 병실을 견학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쳤습니다.

지금도 더 향상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오멕스소프트,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의 성공적인 진출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