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Way To See The World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법, 지오멕스소프트가 만들어 갑니다
- 관리자
- 2024-08-22
- 조회수 440
지난 5월 27일은 지오멕스소프트가 창립 15주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조촐하지만 알차게 임직원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직원들은 춘천시에 소재한 쿠우쿠우 식당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예전과 다르게 럭키드로우 대신 전 직원들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식당을 예약하여 진행하게 되었네요. 저희 지오멕스소프트의 임직원들은 약 100명 정도인데 춘천시에서 10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후 일정을 생각했을 때 괜찮은 식당을 구하긴 쉽지 않았지만 다행히 쿠우쿠우는 100명 이상도 수용이 가능하다고 하여 빠른 예약으로 임직원들이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럭키드로우 시즌3가 없어서 아쉬웠던 임직원분들을 위해서라도 내년에는 다른 건 몰라도 럭키드로우를 부활시켜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대신 임직원분들에게 현대인의 필수품인 커피, 액상 커피를 임직원에게 기념 선물로 제공하였습니다. 매번 같은 선물, 비슷한 선물만 드렸던 것 같아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새로운 시도는 항상 위험 부담을 안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나름 신선하고 성공적인 선물이지 않았나 자평합니다.
범죄도시가 개봉할 때가 되면 저희 회사 창립기념일이 다가왔다는 말이 돌만큼 범죄도시와 지오멕스는 다른 의미로 뗄래야 뗼수 없는 관계가 되었는데, 올해도 영화관을 대관하여 범죄도시4를 관람하였습니다. [이제는 다른 행사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도 10년 근속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습니다. 올해 10년 근속자는 개발1팀 차장님이 받으셨고, 10년 근속자에게는 무려 금 10돈! 시중가로 약 460만 원 정도 되겠네요~ 10년 근속한다는 건 사실 굉장히 대단한 일이기도 하고, 이런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지오멕스소프트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성장하여 지역 대표 기업을 넘어서 국가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