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Way To See The World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법, 지오멕스소프트가 만들어 갑니다

인포씨드 지오멕스소프트와 격자주소 플랫폼을 활용한 'AR(증강현실) 기반의 정밀 CCTV관제 솔루션 구축' 업무 제휴 협약 체결 (2020. 3. 5)
  • 관리자
  • 2021-05-28
  • 조회수 4643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인포씨드는 지오멕스소프트와 격자주소 플랫폼을 활용한 'AR(증강현실) 기반의 정밀 CCTV관제 솔루션 구축'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포씨드는 전 세계 어느 곳이든 격자주소로 표기하는 정밀주소 플랫폼 '지오닉(geo.nick)'을 개발해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지오멕스소프트는 기존 공간정보기반 CCTV 관제시스템에 실 세계 좌표기반 AR기술을 활용해 CCTV영상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공간정보(지하시설물, 전용차선 등)를 영상에 오버레이해 표시하는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정밀주소 지오닉 기술과 실 좌표기반 AR기술을 융합해 지오멕스소프트의 CCTV 관제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협력분야는 GIS 솔루션의 지오닉 적용, 공간정보기반 CCTV 관제시스템 지오닉 적용, CCTV영상 내 사물의 정밀주소(geo.nick)표시 공동개발 등이다.

 

이번 제휴의 핵심기술인 인포씨드의 정밀주소 플랫폼 지오닉은 지구 전체를 약 1m 단위 격자형태로 나누고 각각의 격자마다 고유한 주소를 부여한 전 세계 정밀주소 시스템이다.

 

지오멕스소프트 CCTV 관제시스템에 적용된 지오닉 기능을 활용하면 드론에 장착된 카메라로 전송된 영상에서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었던 산불의 정확한 위치, 강·호수·바다에 빠진 사람의 정확한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권요한 인포씨드 대표는 "CCTV 관제시스템과 혁신적인 정밀주소 플랫폼을 융합해 기존에 지도를 통해서만 파악하고 소통이 가능했던 위치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영상에서도 파악하고 소통할 수 있는 세계적인 혁신사례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지오닉을 활용해 영상 속 실시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사진=인포씨드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채용 회사
소개서
회사
소개서
제품
소개서
제품
소개서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