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Way To See The World
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법, 지오멕스소프트가 만들어 갑니다
- 관리자
- 2022-06-14
- 조회수 3599
2022년 5월 26일(목)에 창립 1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13주년이나 되었지만 창립 기념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모임 제한도 풀리고 얼마 되지 않아 오랜만에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면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던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13주년 창립기념 행사 - 사전행사
1. 럭키드로우 "확률에 도전하라
기존의 럭키드로우와는 다르게 자신이 원하는 상품에 확률을 계산하여 직접 투표하고, 이후에는 여론 조작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상품의 당첨률을 올릴 수도 있는 방식의 이벤트였습니다.
2. 우리 회사 인기 직원 투표
전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람당 2표씩 행사할 수 있도록하여 전체 임직원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직원을 뽑는 행사도 진행하였습니다. 상금은 무려 30만원, 20만원,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네이버 폼을 활용하여 2주일간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1-5위까지의 순위 경쟁이 아주 치열해서 투표 마감일까지 순위권에 누가 들어갈지 예측이 어려웠습니다.
3. SNS 기념 이벤트 "팔로우 이벤트"
13주년 기념행사라는 타이틀로 SNS 개설 이후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벤트로, 많은 분들이 축하의 글과 팔로우, 공유, 알람, 구독 설정까지 해주셔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13주년 창립기념 본 행사
저희의 원래 창립일은 27일!, 직원들에게 있어서 창립 기념일에 가장 큰 선물은 휴무겠죠?! 그래서 27일은 휴무로 하고, 그 전날인 26일에 행사를 진행하였네요, 본 행사는 춘천 소재의 CGV에서 1부 행사, 2부 행사로 나눠서 진행하였습니다.
1부는 심재민 대표이사님, 유재용 대표이사님의 기념사, 인삿말을 시작으로 장기 근속자 시상, 인기직원상 시상, 비전발표, 럭키드로우, 사진촬영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저희는 5년 근속자에게는 1달의 리프레시 휴가를 10년 근속자에게는 금 10돈을 드리는데요, 올해는 DP 개발본부 CS 팀 이승수 부장님께 근속상을 드렸습니다. 13년 된 회사에 10년 근속이라면 회사 그 자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시 한번 한눈 팔지 않고 묵묵히 회사를 지켜주신 부장님께 축하드립니다.
<장기근속상 이승수 부장>
이어서 사전 이벤트로 진행했던 인기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이번 인기상은 전 임직원이 직접 투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3등에는 DP 사업지원팀 이윤호 대리님, 2등에는 AP 사업지원팀 이유정 사원님, 1등에는 AP 개발팀 이주영 과장님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인기 직원의 비결을 잘 배워서 다음엔 저도 도전을 해봐야겠네요! 인기상을 수상하신 분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안상섭 대표이사님께서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하여 생각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3년 동안 지금까지 잘 해왔던 것처럼 이후의 13년도 기대가 되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비전 발표 안상섭 대표이사>
마지막으로 임직원들이 모두 기다렸던 럭키드로우를 진행했습니다, 럭키드로우 상품은 총 5개의 상품으로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 클럭 프리미어 세트,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워치, 애플 워치였습니다. 임직원들의 연령과 상관없이 모두가 관심을 끌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확률에 탄식하셨던 분들도 계셨고, 생각보다 낮은 확률에 기뻐하셨던 임직원분들이 기억에 남네요, 특히 마지막 높은 경쟁률을 뚫고 애플워치를 획득한 직원분의 포효(?)는 잊을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각각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당첨되신 직원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럭키드로우를 마치고, 최근 가장 핫한 영화인 "범죄 도시 2"를 임직원 전체가 함께 관람하는 것으로 지오멕스소프트 13주년 기념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오멕스소프트가 13주년이란 긴 시간 동안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저희와 항상 함께 하시는 고객, 파트너사들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더욱 성장하는 지오멕스소프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