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멕스소프트(대표이사 심재민)과 한전KDN(사장 김장현)이 함께 해외 에너지 ICT 사업 진출을 위해 함께 모색한다.

양사는 지난 5월 16일 춘천 지오멕스소프트 본사에서 한전KDN 대외사업처 전병우 처장과 지오멕스소프트 심재민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외 에너지 ICT분야 사업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해외사업 추진 시 보유 솔루션(GIS, CCTV 기반 보안 시스템, △AR 기반 지하시설물 관리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하며, △해외 ODA 사업 추진 및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해외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연구과제 발굴 및 연구 수행 협력 등 해외 진출을 긴밀히 협력하기로 협의 하였다.

한전KDN 전병우 대외사업처장은 “한전KDN은 전력ICT 공기업으로써, ‘1992년부터 쌓아온 에너지 ICT 전문기술과 중소기업의 요소별 핵심기술이 함께 융합된다면 해외 시장에서 우월한 경쟁력을 가질 것이다. 또한 한전KDN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협력으로 해외 진출 및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지오멕스소프트 심재민 대표이사는 “지오멕스소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GIS 기술과 CCTV 보안 시스템 기술 노하우와 한전KDN의 기술이 융합된다면 해외 에너지 ICT분야 사업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사간의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및 수행을 통해 성공적인 해외사업 진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선뉴스(https://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