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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ICT 신시장 개척단` 출범식 열어
- 관리자
- 2021-05-11
- 조회수 4019
2016-03-08
정부가 최근 정체에 빠진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활력을 되찾기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 협회가 힘을 합쳐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서울 양재동 코트라(KOTRA)에서 최재유 미래부 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ICT 신시장 개척단' 출범식을 열고 해외진출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서울 양재동 한국무역협회(KOTRA)에서 정부, 유관기관, 협회 등과 함께 'ICT 신시장 개척단'
출범식을 열고 해외진출 가속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
(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IT컨소시엄 수출지원사업 참가 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제공
ICT 신시장 개척단에는 2016년 수출 유망 프로젝트로 선정된 7개 컨소시엄(18개 업체)이 참여했다.
참여 기업들은 유비온, 아마다스, 시노블루, 시멘텍스, 지오멕스소프트, 산들정보통신, 한국조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이다.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각자 특화된 현지 ICT 전문가를 통해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상담 등의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또 코트라(KOTR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의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제공받게 된다.
미래부는 아시아, 중남미, 유럽 등에 모두 6개의 해외 전략거점을 구축해 신수요 발굴, 프로젝트 수주 지원, 시장 동향 파악 등을 해줄 계획이다.
최재유 미래부 차관은 "최근 어려운 수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새로운 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ICT 거래 상대국을 개척해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