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멕스소프트, CCTV 영상과 AR 기술, GIS 시스템의 유기적 결합

지오멕스소프트 (대표 안상섭)는 2007년 공간정보시스템 기술개발로 설립된 이래 

12년간의 독자적 기술개발을 통해 다양한 ICT 제품군들의 주목받는 기술 중심회사로 발전했다. 

현재는 GIS 엔진소프트웨어, GIS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분야 제품군들을 

개발 및 공급하며, GIS 기반의 SI를 구축하는 서비스를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재난상황전파 시스템’은 자연 및 인적재난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재난정보를 통합 운영하는 재난상황 통합관제 시스템. 유형별 재난정보를 통합관리해 체계적 재난 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시 신속한 재난 상황 전파가 가능한 전파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종합적인 재난사고 관리 및 대응 체계로 재난 피해 최소화 및 안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CCTV-AR’은 고정밀 위치기반 증강현실(AR: Augemented Reality) 엔진과 CCTV 통합관제 시스템에서 분리 운영되고 있는 지도 기반 기술(GIS)을 영상화면 전송기술 AR 기반으로 융합한 시스템. CCTV 영상과 AR 기술, 그리고 GIS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CCTV AR 시스템을 통해 기존 CCTV 관제 기술의 패러다임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지오멕스소프트는 다년간 R&D를 통해 개발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연내에 기술인증을 통한 우수조달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더불어 인프라 통합·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관제 기능을 지원하는 3D 기반의 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 지능형 물리보안 관제 솔루션, 재난플랫폼 등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