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HEALTH FAIR 2024, KHF)'에 참가한 지오멕스소프트가 낙상·욕창 관리 솔루션을 소개했다.

지오멕스소프트 관계자는 “환자 행동을 12가지 위험 행동으로 세분화해 AI가 실시간 분석하고, 낙상 사고가 발생하거나 같은 자세를 2시간 이상 유지하면 상주 간호사에게 알림을 보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실의 낙상 사고 통계와 환자별 위험 행동 통계를 제공해 맞춤형 교육이나 사고 예방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며 “고령화 시대 간호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작은 낙상도 누락 없이 체크해 환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2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