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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새로운 방법, 지오멕스소프트가 만들어 갑니다
- 관리자
- 2025-11-13
- 조회수 138

지오멕스소프트(GEOMEXSOFT., Ltd, 대표 안상섭)는 오는 11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AIoT 국제전시회(AIoT Korea Exhibition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오멕스소프트는 2009년 설립 이래 GIS 엔진을 활용한 공간정보 기술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디지털 트윈, AI(인공지능), 지능형 영상분석 등 다양한 기능성의 솔루션을 시장에 선보여 온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GMX 엔진’을 통해 공간 데이터의 수집, 분석, 시각화, 예측까지 통합 지원하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현재까지 국내 170여 개 지자체와 공공기관으로 도시 안전 관제 시스템을 공급해 공공안전 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점유율을 확보한 데 이어, 최근에는 AI 기반의 의료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의료계로도 기술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전시에서 지오멕스소프트는 AIoT 기반의 실시간 도로 위험 감지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AI와 IoT(사물인터넷)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도로 위 다양한 위험 요소를 실시간 탐지, 분석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포트홀, 균열, 낙하물, 블랙아이스와 같은 결함과 위험 요인 다수를 자동으로 인식하며, 나아가 버스 혹은 멀티모달 센서(카메라·가속도 센서·라이다 등)를 탑재한 버스, 순찰 차량, 고정형 CCTV, 드론 등 다양한 채널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할 수 있다.
또한, 탐지된 위험 정보는 지오멕스소프트의 GIS 기반 통합 관제 플랫폼을 통해 시각화되어 지자체, 유관기관 등으로 실시간 전동된다. 이를 통해 관리자들은 현장의 영상을 즉시 확인하고, 사고 대응 및 도로 보수 등 필요한 조치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지오멕스소프트웨어 관계자는 “AIoT 응용 기술로 자체 개발한 실시간 도로 위험 감지 솔루션을 국내외 공공 부문 관계자와 산업계 전문가들에게 소개하고, 자사의 차세대 디지털 안전 모델이 보유한 가능성을 공유하고자 한다”라며, “그 결과로 스마트시티 및 교통안전 분야의 주요 기관, 기업, 바이어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술 상용화를 달성하며, 나아가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홍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이번 전시 참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오멕스소프트는 AIoT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정책에 부합하는 기술 파트너로서 입지를 꾸준히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펼치는 글로벌 기업에 등극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2025 AIoT 국제전시회’는 급성장하는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과 융합한 AIoT 비즈니스 기회 창출의 장이 마련된다. 전시 기간 △AI+IoT 제품·솔루션 △스마트 홈, 오피스,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빌리지 등이 소개된다. AIoT 진흥주간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AIoT 국제컨퍼런스’, 신제품·솔루션 발표회, 기술 세미나 등과 동시 개최를 통한 시너지 창출도 도모한다.
출처 : 에이빙(AVING)(https://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