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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사고 지능형CCTV로 감시!
  • 관리자
  • 2021-05-11
  • 조회수 3692

2015-06-20

 

 

 

18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한 국제해양안전장비박람회에 저희 지오멕스소프트가 참가하였습니다.

이 박람회에는 11개국 116개 업체가 참가하였는데 YTN 뉴스에 저희 회사 시스템이 보도되었습니다.


 


[앵커] 

때 이른 더위에 벌써 해수욕장들이 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피서객이 한꺼번에 몰리면 안전사고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는데요.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앞으로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지능형 CCTV가 해수욕장에 설치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들이 시원한 바닷물로 더위를 달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눈을 부릅뜨고 안전사고를 감시해야 할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중앙통제실에 설치된 CCTV 화면에 가상의 노란 선과 분홍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피서객들을 일일이 감시하다가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노란 선을 넘어가면 즉시 경고음이 울립니다. 

 

[전경미, GIS 개발업체 과장] 

"지능형 센서들을 활용해서 인력으로 감지가 안되는 부분들을 기술적으로 보완함으로써 인명사고 방지에 굉장히 효율적인 시스템입니다." 

이 지능형 CCTV 시스템은 현재는 해운대 해수욕장 등 3곳에서만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 개발이 완료되면 전국 230여 개 해수욕장에 설치될 예정이고 호주나 동남아시아 등으로 수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파도가 심한 먼바다에서는 사람이 물에 빠지면 인력으로 구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고 지점 방향으로 구명용 작살을 쏘면 작살이 물에 닿자마자 구명대로 변신합니다. 

줄을 당겨 조난자를 끌어오고 구명용 그물로 사람을 쉽게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신병석, 해양안전장비 개발업체 대표] 

"파도가 치면 설사 튜브를 던져도 구조가 안됩니다. 본인이 튜브를 잡지도 못하고, 그럴 때 구조 그물망이 가장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다에서 갑자기 선체에 구멍이 뚫릴 때를 대비한 비상 키트도 있습니다. 

자석과 압축 공기를 이용했습니다. 


인천 송도에서 열린 국제 박람회에는 이 밖에도 드론 같은 무인항공기 등 각종 해양안전장비가 선보였습니다. 

해양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사인 만큼 전시 부스 곳곳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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